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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육식녀 고백 "20대부터 계속 연하남 만났다"

입력 2014-11-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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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육식녀 고백 "20대부터 계속 연하남 만났다"

'장윤주 육식녀'

장윤주가 자신의 연애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연애가 귀찮아지는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소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연애하지 않는 여성을 뜻하는 '건어물녀'라는 표현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장윤주는 "초식남은 건강한 느낌이지 않냐. 차라리 초식녀가 낫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초식녀 반대되는 육식녀도 있는 거냐"고 말을 이었다.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육식녀를 뜻하는 쿠거(Cougar)란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

쿠거는 본인보다 연하의 남성을 애인으로 삼는 여성이나 연상연하 커플 중 능력 있는 누나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에 장윤주는 "나는 육식녀"라며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남을 만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육식녀 발언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육식녀, 매력있다", "장윤주 육식녀, 입담 최고!", "장윤주 육식녀, 반할 만한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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