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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마약파문부터 '봐주기' 의혹까지…수사 전망은?

입력 2019-04-03 10:17 수정 2019-04-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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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벌가 3세들의 마약 투약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경찰은 SK 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대 그룹 창업주의 손자 정모 씨도 조만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를 둘러싼 봐주기 수사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들을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과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SK그룹 창업주 손자 '마약 혐의' 영장


  • 고 정주영 현대그룹 손자도 '마약' 파문


  • SNS 통한 던지기 수법·비트코인 거래?


  • 재벌 3세들, 액상·변종 마약 투약?


  • 대마 쿠키 등 환각성 높고 가격 비싸


  • 남양유업 외손녀 '마약 무혐의' 논란

 
 
  • 봐주기 수사·경찰 유착 의혹…쟁점은?


  • 마약 유통·투약 등 처벌 수위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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