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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다스 소송비 대납' 대체로 인정…추가 소환 방침

입력 2018-02-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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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스 BBK 투자금 반환 소송비용을 삼성이 대납한 의혹과 관련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15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16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조사에서 2009년 삼성이 소송비용을 대납한 사실 자체는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회장을 몇 차례 더 소환해 대납을 한 배경에 당시 이건희 회장의 특별사면 등 대가 관계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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