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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서 마을버스끼리 추돌…27명 부상

입력 2019-02-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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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약통장 180개 사서 불법 분양

불법으로 사들인 주택청약 통장 180여 개를 이용해 아파트 분양권을 받은 뒤 웃돈을 얹어 판 부동산 업자 5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개당 최대 350만 원을 주고 다른 사람의 주택청약 통장을 사들여 신도시 아파트 특별공급분 분양을 신청한 뒤 당첨된 분양권을 웃돈을 붙여 팔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사회적 폐해를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 김포서 광역버스 지하차도 충돌

어제(25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서 광역버스 한 대가 지하차도 입구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기사와 승객 2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3. 부산서 마을버스끼리 추돌

어제 저녁 7시쯤 부산 사하구 부산현대미술관 앞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앞서가던 다른 마을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2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사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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