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금) 특집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2부
[앵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얘기를 해 봤는데요. 매 지방선거 때마다 서울시장 선거는 최대 격전지였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현재 각 당의 후보가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는 여당 대표선수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거고요. 예상컨대 오늘 토론회, 아주 뜨거운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치열하지만 품격 있는 토론이 되길 희망합니다.
오늘 토론은 '공직선거법 제57조제1항제3호'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관위가 주관하고 JTBC가 방송을 진행하는 거고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