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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조명균 "남북 관계 개선에 좋은 첫걸음 되도록 할 것"

입력 2018-01-09 07:53 수정 2018-01-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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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9일) 남북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 남북 회담 본부에서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밝혔습니다.

· "평창올림픽 북측 대표단 참가 및 남북관계 개선 문제 논의"

· "오랫동안 남북관계 단절…새 정부 첫 회담에 높은 관심 알고 있어"

· "평창 올림픽이 평화 축제로 치러지도록, 남북 관계 개선에 좋은 첫걸음 되도록 할 것"

· "국민 기대에 부응…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임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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