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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몰린 팬택, 회생길 열리나…'옵티스' 구원 등판

입력 2015-06-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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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매각이 무산된 끝에 법원에 법정관리 폐지를 신청했었죠. 새로운 인수 기업을 찾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팬택과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옵티스 컨소시엄 간의 기업 인수합병 양해각서 체결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소재 중견 기업이 주축인 옵티스 컨소시엄은 열흘 전 쯤 팬택 인수 의향서와 함께 20억 원의 이행 보증금을 내며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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