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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괴물 고기' 화제…돌연변이? 제주서 잡힌 실산갈치?

입력 2013-07-15 19:41 수정 2013-07-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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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괴물 고기' 화제…돌연변이? 제주서 잡힌 실산갈치?


일명 '여수 괴물 고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거리가 됐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여수 괴물 고기'라 칭해진 사진이 하나 올라왔다.

이 '여수 괴물 고기'의 모습은 붉은 돔과 같은 몸체에 곤충 더듬이 모양의 지느러미가 붙어있고, 지느러미 또한 보통의 생선 지느러미와는 다른 모양새다.

희귀하게 생긴 이 '여수 괴물 고기'사진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돌연변이"라는 해석부터 "2009년 제주에서 잡힌 '실산갈치'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 측은 이에 대해 "잡힌 장소, 포획자, 실물 여부 등 관련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라며 "실물로 확인된다면 연구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여수 괴물 고기, 생긴 모습이 끔찍하다" "여수 괴물 고기, 돌연변이 같은데" "여수 괴물 고기, 왠지 모르게 생태계가 위험해진다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다음 아고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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