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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민국 출전 정지…NC, '나쁜 침묵' 꼬리표

입력 2018-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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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트레이드된 프로야구 kt 강민국이 3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14년 NC 시절 강민국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것을 KBO에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이같이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은폐한 강민국의 전 소속팀 NC에는 제재금 10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NC는 과거에도 이성민의 승부조작 의혹을 숨기고 트레이드한 사례가 있어 민폐 구단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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