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뭉쳐야 찬다' 해변으로 간 어쩌다FC, '바캉스' 대신 지옥훈련에 녹다운

입력 2019-09-25 11:54

방송: 9월 26일(목)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9월 26일(목) 밤 11시

'뭉쳐야 찬다' 해변으로 간 어쩌다FC, '바캉스' 대신 지옥훈련에 녹다운

안정환 감독이 해변 바캉스 꿈에 부푼 전설들에게 잔인한 지옥훈련을 선사한다.

9월 26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7전 7패 설욕을 위해 해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안정환 감독은 "여름 내내 고생한 전설들을 위해 바캉스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을 소집했다. 전설들은 화려한 바캉스 패션을 준비해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안정환 감독의 속내는 휴가가 아닌 체력 강화. 현장에 도착하자 해변에 온 이유가 '지옥훈련'임을 공개해 전설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정환은 이른바 '악마 감독'으로 변신, "7전 7패 58실점의 실력으로 무슨 바캉스냐, 창피하지도 않냐!"며 호통 쳤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위에서 타이어 끌기, 장애물 통과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훈련에 전설들은 하나 둘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멤버들은 감독에 대한 예우는 간데없이 "그만 좀 하라"며 거세게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정하고 준비한' 안정환 감독의 해변 지옥훈련 현장은 26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뭉쳐야 찬다' 감독 사비로 장만한 새 유니폼 '상큼 발랄' 핫핑크 착장 공개 '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 청문회,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한 사연은? '뭉쳐야 찬다' 허재 아들 허훈, '아빠의 도전' 응원 깜짝 방문 '뭉쳐야 찬다' 김동현, "골키퍼 그만 하고 싶다" 폭탄 선언 '뭉쳐야 찬다' 셀럽파이브가 떴다! 공식 응원단 자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