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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거래 의혹' 박근혜 옥중 조사 시도…이번에도 거부

입력 2019-01-10 08:31 수정 2019-01-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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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어제(9일) 오전 서울 구치소를 찾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옥중 조사'를 시도한 것입니다.

재임 시절, 사법부와 재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따지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거부 당하고 이곳 서울중앙지검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검찰은 이미 충분한 조사가 이뤄져 사실 관계를 밝히는 데는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검찰은 강제 징용 피해자 재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준 판결을 박 전 대통령이 뒤집으라고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새로 상고 법원을 설치하는 등 양 전 대법원장의 숙원 사업을 도와주는 대가였다는 것이 검찰 판단입니다.

검찰은 당시 김기춘 비서실장이 대법관 등을 삼청동 공관으로 불러 재판 결론을 뒤집는 방안을 논의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박병대 전 대법관으로부터 "회동을 전후해 양 전 대법원장에게 보고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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