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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 "북한, 올해 핵실험·로켓 발사 가능성 커"

입력 2014-01-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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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한차례 이상의 핵실험과 로켓발사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인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 연구원은 "최근 북한을 촬영한 위성 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잇단 도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위트 연구원은 또 "북한이 2년 전 시작한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의 현대화 계획이 지난해 성과를 이뤄내 올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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