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다 커도 1.7cm…"불면 날아갈 듯"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다 커도 1.7cm…"불면 날아갈 듯"

입력 2013-10-10 0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가장 작은 잠자리가 발견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일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손톱 크기의 꼬마잠자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장 작은 잠자리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저수지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월출산국립공원관계자는 "이 지역이 자연환경 보존이 잘 돼 있어 서식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가장 작은 잠자리는 다 자란 성충의 크기가 1.7cm 밖에 되지 않으며,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장수 잠자리의 5분 1에도 못 미치는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잠자리인 줄 모르겠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다 커도 1.7cm라니 완전 작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장수 잠자리랑 투샷 보고 싶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훅 불면 날아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온라인 커뮤니티

JTBC 뉴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다 커도 1.7cm…"불면 날아갈 듯"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