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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9월 모의평가보다 언어 어렵게, 수리는 쉽게

입력 2012-09-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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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실시된 대입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채점 결과, 언어영역은 만점자 비율이 2.15%로 목표치인 1%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반면 수리 '가'는 0.12%, 수리 '나'는 0.3%, 외국어는 0.27%로 다소 어렵게 출제돼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은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선에 맞춰 출제할 예정이어서 오는 11월 8일 수능시험은 9월 모의평가 때와 비교해 언어는 더 어렵게, 수리와 외국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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