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이 상은 지금까지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이들이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줄 것입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제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정의를 위해서 싸우라고 했습니다.다른 생존자들에게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리는 게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