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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9-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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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파' 북상…모레 제주·경남 스칠 듯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타파가 내일(21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에는 제주와 경남을 가까이 스치듯 지나갈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2. 돼지열병, 또?…오늘 밤 확진 여부 판정

경기 파주에 있는 농장 2곳에서 또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먼저 돼지열병이 발생한 연천 농가에서 반경 10km 안쪽에 위치해 확진 판정이 날 경우 파장이 예상됩니다.

3. 검찰, 정경심에 '횡령 공범' 여부 검토  

검찰이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를 조 장관 5촌 조카와 횡령 혐의 공범으로 볼 만한 물증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장관은 오늘 처음으로 일선 평검사들과 검찰 개혁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4. 3차 조사서도 '부인'…"DNA로 진범 특정"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는 오늘 경찰 세 번째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길어질 경우 DNA 분석 결과가 일치하는 사건은 자백 없이도 진범으로 특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용의자 이춘재, 독방서도 별다른 동요 없어

독방으로 옮겨진 이춘재는 별다른 동요 없이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검찰이 지난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전 성명불상자로 일단 재판에 넘겼다면 처벌이 가능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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