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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이돌 가수, 음주운전 뒤 도주사고

입력 2016-03-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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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 가수, 음주운전 뒤 도주사고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성모 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윤 씨는 서울 삼전동에서 면허정지 수치까지 술을 마신 채 불법 유턴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장에서 달아나다 경찰차와 접촉사고로 경찰에게 경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2. 벽 뚫고…6000만 원어치 스마트폰 훔쳐

휴대전화 매장의 벽을 뚫고 침입해 스마트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스마트폰 60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28살 남성 신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신 씨는 인테리어용 합판으로 벽을 만든 매장 5곳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3. '해를 품은 달'…모레 오전 부분일식

태양의 일부가 달에 가려 보이지 않는 부분일식 현상이 서울 기준으로 모레 오전 10시 10분부터 70분가량 일어납니다. 이번 일식은 동남아와 태평양 일부 지역에서는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으로 관측되지만 서울에서는 태양면의 3.5%, 제주 지역에서는 8.2% 정도가 가려집니다.

4. 4~5일 일찍 필 벚꽃…서울은 4월 7일

올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벚꽃이 사흘에서 닷새 정도 빨리 필 전망입니다. 민간예보업체 케이웨더는 오는 20일 서귀포에서 벚꽃이 피기 시작해 점차 북상하겠고, 서울은 다음 달 7일 개화해 13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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