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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한 컷 정치] 28년 만에 자리 옮긴 수요집회

입력 2020-06-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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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28년 만에 자리 옮긴 수요집회 > 입니다.

조금 전 조 반장 발제에서 얘기해 봤지만,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어김없이 1445차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늘 곁을 지키던 소녀상이 보이질 않죠?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집회 신고를 선점하면서 28년 만에 자리를 옆으로 옮긴 겁니다. 앞으로 7월 중순까지는 기존 자리에 자유연대 집회가 들어설 예정인데요. 시위의 자유는 누구한테나 열려있지만, 위안부 운동을 펼쳐왔던 곳에서 부디 역사를 왜곡하는 움직임은 있어선 안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1992년 1월이죠. 당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작해서 할머니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싸우고 외쳐왔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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