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곧 법원 갈 것 같다"…갈갈 커플 위기

입력 2020-07-21 13:58 수정 2020-07-21 15:46

방송: 7월 22일(수)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7월 22일(수) 밤 11시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곧 법원 갈 것 같다"…갈갈 커플 위기

달달함을 전담하던 갈갈 커플에게 취미생활을 두고 위기가 찾아온다.

22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의 취미 생활 '주말 농장'을 두고 부부 간의 갈등이 발생한다.

예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것을 좋아했던 김지혜는 오랜만에 박준형에게 주말 농장에 갈 것을 제안했다. 의외의 '차도남' 박준형은 "그건 당신만의 취미"라며 연신 귀찮아했다. 계속되는 설득에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우며 보이콧을 선언한 박준형에게 폭발한 김지혜는 "그래 농장은 혼자 갈테니 법원은 같이 가자!"라며 최후통첩을 던졌다.

세 커플 중 가장 달달함(?)을 자랑하던 갈갈 커플의 화끈한 전쟁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숨을 죽였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텃밭으로 향하게 됐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지혜가 "앞으로 40년은 더 함께 살아야 하는데 내 제안에 따르지 않는다면 미래의 남편은 당신이 아닐 수 있다"며 폭탄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박준형은 찌는 듯 한 더위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박준형의 투덜거림에 김지혜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화면으로 높아지는 긴장감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취미생활 함께하며 싸우는 부부 많이 봤다" "이러다 곧 법원 갈 것 같다"고 덧붙여 아슬함을 증폭시켰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딛고 주말 농장 체험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2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 '보급형 최수종' 김 사장에 복수 선언 '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 역대급 인바디 결과…"최악의 수치" '1호가 될 순 없어' 박준형 방 급습한 김지혜 "당신 정상이야?"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에 광고 하나 양도" 대세 입증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의 이벤트에도 고함지른 사연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