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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63세 이상 아파트 경비원 집단 해고

입력 2019-08-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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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서 60대 여성 SFTS 양성 판정

제주도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60대 여성이 발열과 오한 등의 증세로 입원했는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밭일을 하던 도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앞차 느리게 간다며 벽돌 던진 40대

어제(29일) 대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40대 승객이 앞차가 느리게 간다는 이유로 차에서 내려 벽돌을 던졌습니다. 앞차의 유리가 깨졌지만 운전자가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술에 취해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이 이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3. 63세 이상 아파트 경비원 집단 해고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63세 이상 경비원의 고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만들어 29명에게 해고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입주자 대표들이 연령 제한 조건을 새롭게 만들었는데 경비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도 해고 반대 서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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