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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필요하다 지적에 "일본 여행경보 검토"…'안전문자' 발송

입력 2019-08-06 21:58 수정 2019-08-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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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일본에 대해서 여행경보 관련 조치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방사성 물질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일본 지역으로의 여행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외교부는 또 5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에게 '일본 내 혐한 집회 장소 방문 자제'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자 발송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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