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다정회 핫라인] 차범근 "기성용 부상은 상처…키르기스스탄전 이길 것"

입력 2019-01-08 19: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양원보 반장]

지금부터 '아시안컵 회의'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차범근 감독님을 전화로 모셔봤습니다.

[앵커]

차범근 감독님, 연결돼 있습니까?

[차범근/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앵커]

진짜 차범근 감독님이신 거죠?

[차범근/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네, 맞습니다.]

[앵커]

반갑습니다. 평소 정치부회의 즐겨보신다는 얘기 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전화까지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어제 한국 vs 필리핀 전 보셨죠? 관전평을 듣고 싶습니다.

Q. 한국 vs 필리핀…차범근의 관전평
[차범근/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신혜원 반장이 말한 것처럼 3대 0 정도였으면 만족한 경기였을 텐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1대 0으로 이겼기 때문에 불만을 가진 팬들도 없지 않아 있을 텐데요. 제가 보기에는 첫 경기 필리핀을 상대로 아쉽지만 1대 0도 지극히 정상적인 경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 경기 보면, 약한 팀이고 첫 경기이기 때문에 대회 분위기 등 집중력이 아무래도 좀 낮거든요.]

Q. 기성용 부상, 경고 3명…다음 경기 준비 어떻게?
[차범근/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우선 경고 3장과 기성용 선수 부상은 우리에게는 좀 상처가 될 것 같습니다. 안 그랬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키르기스스탄과) 중국과의 경기도 봤지만, 우리가 크게 걱정할 상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경기에 나가면서 집중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평균 이상으로 컨디션이 떨어진다든가 하면 감독이 보고 조절할 수 있겠죠.]

Q. 다음 경기 예상 스코어는? 5대 0 예상하나?
[차범근/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저는 그렇게 많이 안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신혜원 반장이 첫 경기 예상했던 것처럼 3대 0 정도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차범근 전 감독 근황은?
[차범근/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세상 돌아가는 것도 듣고 정치부회의 방송도 보면서 세상 공부하고 있고, 집에서는 특히 우리 막내가, 손녀딸을 낳아서, 애기를 보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

키워드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