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이 27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지난 14일 오후 5시에 결혼 날짜와 장소를 확정지었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배용준의 절친인 박진영과 더원, 신용재가 맡는다. 결혼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박수진의 웨딩드레스는 서울 강남의 한 웨딩숍에서 국내 디자이너에게 맞춘 것이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식을 마친 후 국내 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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