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국 후보자 딸 "위협 느껴"…경찰, 신변 보호 결정

입력 2019-09-08 20:24 수정 2019-09-09 00: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남 양산경찰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 씨에 대해 신변 보호 결정을 내리고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워치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고교 생활기록부 등 유출자를 찾아 처벌해 달라고 고소장을 낸 뒤 지난 5일 조사과정에서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당분간 조씨의 주거지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관련기사

"조국 딸 학생부, 한영외고 교직원이 비정상적 열람"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제가 봐도 의아"…의혹은 부인 조국 "청문회에 가족 세우기 어려워…수사엔 성실히 협조" 조국 "딸, 당시 제도 적법이었어도 혜택 사실…청년들에 미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