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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18세 신예에 덜미…청두오픈 첫 경기 탈락

입력 2018-09-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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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오픈에 출전한 세계랭킹 23위 정현이 세계랭킹 147위인 캐나다의 18살 신예 선수에게 덜미를 잡혀 첫 판에서 탈락했습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현은 26일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과의 2회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졌습니다.

1세트를 아깝게 내준 정현은 2세트를 가져왔지만, 3세트에서 자신의 첫 서브게임을 빼앗긴 뒤,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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