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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권사무소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 847명"

입력 2022-03-20 10:52 수정 2022-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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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인권사무소는 현지시간 19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 수가 8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이 중 어린이도 64명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실제 교전이 심한 곳의 민간인 사상자수는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사상자수는 더 많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는 330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9일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포격으로 부상당한 임산부. 〈사진-AP?연합뉴스〉지난 9일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포격으로 부상당한 임산부.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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