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日 매체, 지드래곤·고마츠 나나 만남 포착.."이틀간 밀회"

입력 2016-11-09 18:13 수정 2016-11-10 11: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日 매체, 지드래곤·고마츠 나나 만남 포착.."이틀간 밀회"

일본 매체 주간문춘이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의 만남을 포착해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9일 인터넷판을 통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이틀 연속 밀회를 즐겼다. 밀회 현장에서 직격 취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시부야의 한 바 앞에 서 있는 지드래곤과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고마츠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과 6일 빅뱅의 도쿄돔 콘서트가 끝난 후 만남을 가졌다. 또한 한 한류 팬은 "고마츠는 원래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이다. 빅뱅 굿즈를 들고 콘서트를 찾을 정도로 열성적"이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기사는 본격적인 보도에 앞선 예고편 격이다. 주간문춘은 오는 10일 지드래곤, 고마츠 나나의 열애를 자세히 공개할 것이라 예고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돼 사진이 유출됐고, 해당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고마츠 나나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기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