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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휴가 특혜 의혹' 수사 막바지…이르면 이번 주 발표

입력 2020-09-22 09:12 수정 2020-09-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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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막바지 수사를 하고 있고요. 결과가 곧 나옵니다.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추석 연휴 전에는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휴가 연장은 사전 승인을 받은 것이라는 군 관계자들의 진술을 현재 검찰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최근 군 관계자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휴가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서씨가 미리 휴가 연장을 승인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서씨는 지난 2017년 6월 5일부터 23일까지 1차, 2차 병가를 냈습니다.

이후 24일부터 27일까지는 개인 연가로 휴가를 늘렸습니다.

이를 추 장관의 당시 보좌관이었던 최모 씨와 인사장교 김모 대위가 논의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서씨 휴가와 관련해 세 번 이상 통화한 걸로 파악됩니다.

검찰은 '사전 승인'이 있었다는 군 관계자들의 진술이 객관적인 증거로 확인되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최 전 보좌관과 김 대위의 휴대전화도 압수했습니다.

통화내역과 문자 기록을 보기 위해 디지털포렌식을 했습니다.

수사는 막바지 단계로 보입니다.

취재 결과, 검찰은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늦어도 추석 연휴 시작 전에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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