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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추억' 최강희X이재원, 불 같은 연애란 이런 것!

입력 2017-12-28 10:20 수정 2017-12-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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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추억' 최강희X이재원, 불 같은 연애란 이런 것!
 
'한여름의 추억' 최강희, 이재원이 캠퍼스 커플로 변신해 심장을 뜨겁게 달구는 불같은 연애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31일 저녁 8시 4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되는 '한여름의 추억'(연출 심나연, 작가 한가람, 제작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AM 스튜디오) 측은 28일 한여름(최강희 분)과 김지운(이재원 분)의 발랄하고도 치열한 연애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JTBC 드라마페스타의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 한여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여름의 가슴 먹먹한 기억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캠퍼스 커플 한여름, 김지운의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운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여름의 모습에서 풋풋하고도 싱그러운 캠퍼스 커플의 분위기가 엿보여 설렘을 유발한다. 장난을 치며 행복한 꽃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연애세포를 깨운다. 반면, 분노의 눈빛을 쏘는 한여름과 화를 억누르는 듯한 김지운의 반전 넘치는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여름의 빛나고 뜨거웠던 20대의 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일 최강희와 활발하고 낙천적인 매력을 선보일 이재원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청춘의 연애를 그려낸다. 인생의 그 어떤 연애보다 열정적이지만 그만큼 서툴고 쓰라린 사랑의 얼굴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연말을 다채로운 사랑의 감성으로 물들일 '한여름의 추억'에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한편, 올해 처음 선보인 드라마페스타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힙한 선생', '어쩌다 18', '마술 학교' 등 독특한 콘셉트와 발칙한 소재로 중무장한 드라마를 선보이며 JTBC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AM 스튜디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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