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참석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오는 금요일 #백상예술대상 하하하 #TV #예능상 #후보 즐기러 가야지!!!ㅋㅋ #네이버 #슈파파월갓영철 에도 올렸어!! 당일날 안 와도 돼!! ㅋㅋ 알고 있으라고 후보인거!ㅋㅋ 옷은 다 피팅하고 다 준비는 해놨어!! ㅋㅋㅋ#힘을내요슈퍼파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 예능상 후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능상 후보에 오른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윤정수, 정준하의 사진과 함께 김영철은 "즐기러 가야지. 옷은 다 피팅하고 다 준빈는 해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영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