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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입력 2022-05-20 12:13 수정 2022-05-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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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함께한 영화 '헌트'(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홍정인 대표)로 나란히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19일(현지시간) 자정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 75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헌트'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회가 열렸다. 감독과 배우 타이틀로 두 번째 칸 영화제 레드카펫은 함께 밟았다.

마지막 공식 일정인 상영회를 앞두고 레드카펫 앞에 선 두 사람은 곧바로 현지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마친 두 사람은 칸 영화제 공식 입장 음악인 생상스의 '동물들의 사육제'를 들으며 미소를 머금고 입장을 기다렸다.

멋진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두 사람은 설레는 모습이었다. 쉴틈없이 반짝이는 플래시 세례에도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취재진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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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헌트' 이정재·정우성, 칸 레드카펫에 함께 선 '23년 우정'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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