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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총장 등 검찰 특수활동비 조사 지시

입력 2020-11-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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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활동비가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다는 국회 법사위의 지적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배정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대검과 각급 검찰청, 특정 부서와 검사 등에 특수활동비가 어떻게 얼마나 배정됐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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