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임 투자 받은 연예기획사 대표 배임·횡령 구속기소

입력 2020-08-14 10:23 수정 2020-08-14 10: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라임자산 운용 펀드에서 투자받은 돈으로 부실채권을 사들이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연예 기획사 대표 김모 씨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씨는 코스닥 상장사인 A사 대표의 부탁을 받고 라임펀드에서 200억 원을 투자받은 뒤 이를 A사의 부실 전환 사채에 다시 투자해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회장은 수사가 시작되기 전에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