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 1월 31일…최순실이 써준 '낙하산 보증서'

입력 2017-01-31 22: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 1월 31일

# 오늘의 댓글

전방위 '국정 농단' 이번엔 '외교 농단'

지구 100바퀴를 돌며 영업을 배웠지만…
- 유재경 미얀마 대사가 2015년에 펴낸 책

하필 미얀마는 가본 적 없던 삼성맨이 미얀마 대사가 된 배경

"지금도 누가 저를 대사에 추천했는지 모른다"
"누군가 어떤 저의를 갖고 추천했다면 사람 잘못 봤다"

귀국 직후엔 당당했지만…특검에선 시인한 유재경 대사

"최순실을 여러 차례 만났고 최씨 추천으로 대사가 됐다"

유재경 대사가 낸 책
제 1장의 소제목
'나의 두 번째 이력서는 남이 써주는 것이다'

장관·수석·대사까지…최순실이 써준 '이력서'는 국가 요직 '낙하산 보증서'

<네티즌 댓글="">

mone****
한 국가의 시스템이 전방위적으로 농락당했다.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놀이터인가요?

jy88****
농단의 수준이 아니라 그냥 장악이구만…

monk****
들어갈 땐 떳떳하게 부인하고~ 나올 땐 송구스럽다~ 우리나라 관행이냐??

wkdd****
민주주의가 어쩌고 어째?

관련기사

[오늘] 1월 26일…설날 편지 "나는, 말하고 싶어요" [오늘] 1월 25일…최순실 향한 세 마디에 "엄지 척!" [오늘] 1월 24일…관제 데모, 현 정부식 '소통 방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