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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피해자들 위해 초고층 빌딩 오른 '스파이더맨'

입력 2015-04-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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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큰 슬픔에 잠긴 네팔을 돕기 위해 스파이더맨이 나타났습니다.

고층 건물 등반가로 잘 알려진 프랑스인 알랭 로베르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의 높은 건물들을 맨손으로 오르며 화제가 됐는데요, 네팔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피해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섭니다.

파리 남부의 초고층 빌딩, 몽파르나스 타워에 오르고 있는데요.

겁 없이 성큼성큼 빌딩을 오르는 로베르 씨.

네팔 국기를 달며 피해자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59층짜리 210미터의 빌딩을 맨몸으로 오른 로베르 씨, 그의 모습에 네팔 사람들이 잠시나마 위로를 받고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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