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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송환…왜 하필 이 시점에?

입력 2014-10-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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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후 유병언 전 회장의 자금 관리를 담당한 '금고지기'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가 조금 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어제(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최종 수사결과 발표가 있은 다음에 이뤄진 송환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 손수호 변호사도 함께 모시고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세월호 수사결과 발표를 좀 짚어볼까 하는데요.

Q. "유병언-정관계 로비 없다"…남은 의문은?
[이준석 대표/클라세스튜디오 : 정관계 로비, 정부 대응 의혹 남아있어]

Q. 세월호 참사, 해경만 책임있다?

Q. 123정 정장 '과실치사'…적절한가?

[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검찰의 수차례 소환 통보를 받았죠. 유병언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씨가 강제송환되는데요. 유 전 회장이 생전에 "김혜경이 입을 열면 구원파는 망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김혜경이 유 전 회장 일가나 구원파에 의미가 큰 존재라는 얘기일 텐데요. 갑자기 송환됐는데, 마음 바꾼 이유가 있을까요?

Q. 김혜경 왜 '이민재판' 포기했나?

+++

[앵커]

방금 들어온 속보인데요, 김혜경씨가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다고합니다. 김혜경씨가 왜 이 시점에 들어왔는지 궁금해요.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인천공항 도착"
"일반인 출입구 아닌 활주로에서 압송 예정"
"200억 원대 횡령·은닉 재산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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