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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미훈련 중단' 시사…청 "대화 진전방안 강구 필요"

입력 2018-06-13 22:26 수정 2018-06-14 02:50

청 "의미 파악 필요, 내일 NSC 개최"…논의 여지는 남겨
14일 남북 장성급 회담서 언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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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의미 파악 필요, 내일 NSC 개최"…논의 여지는 남겨
14일 남북 장성급 회담서 언급 주목

[앵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는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내일(14일) 열리는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이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청와대는 일단 정확한 의도를 파악해봐야 한다면서도, 남북 대화 기간에는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자 노동신문입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내용을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간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할 의향을 밝혔다'고 적었습니다.

완전한 비핵화 합의를 협상하는 동안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북·미 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대화를 더 원활히 진전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중단 가능성에 대해 논의의 여지를 남겨둔 것입니다.

또 '발언의 정확한 의미나 의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보다 실질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내일 열리는 남북 장성급회담에서 북한이 오는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 UFG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응논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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