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4 지방선거가 끝나고 이제 정치권이 할 일이 많습니다. 세월호 국정조사, 적폐 해소를 위한 관련법 처리 등 현안이 쌓여있습니다. 그래서 오늘(6일) 이 시간에 여야 원내대표에게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함께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새누리, 지방선거 참패 위기에서 기사회생?
[이완구/새누리 원내대표 : 국민들이 국가 혁신이라는 기회 한 번 더 준 것]
Q. 지방선거에 '박근혜 마케팅'…적절했나?
Q. 새누리, 결국 이번에도 '선거의 여왕'?
Q. 충청 총력 유세에도 완패…패배 원인은?
Q. 서청원 vs 김무성, 누가 더 유리한가?
[이완구/새누리 원내대표 : 세월호 정국, 당대표 선거 조용히 치를 것]
Q. 선거 비대위 상석 양보…'이심'은 서청원?
Q. '비리 전력' 서청원, 국가개조에는 부적합?
[이완구/새누리 원내대표 : 지금은 친박-친이 구분 의미 없어]
Q. 여당 지방선거 선전…세월호 국조 힘 빠지나?
Q. 청와대 보고 체계 논란…김기춘 조사할까?
[이완구/새누리 원내대표 :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설 것]
Q.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 필요성은?
[이완구/새누리 원내대표 : 국조 계획 단계에서 사퇴 여부 논의 부적절]
Q. 유병언 특별법, 언제쯤 입법 되나?
Q. 향후 추진할 유병언 특별법 내용은?
Q. 김영란법, 급한 시절 지나니 맘 바뀌나?
Q. 김영란법, 원안대로 통과 가능한가?
[이완구/새누리 원내대표 : 지도부, 김영란법 원안 추진 의지 확고해]
Q. 인적쇄신 거론…차기 총리 후보는?
Q. 7·30 '미니 총선' 또 중진 차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