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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과거 '더못참'에서도 '당찬 여고생'

입력 2014-04-07 10:13 수정 2014-04-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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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의 도발적 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이열음은 파격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줄곧 전교 1등을 하던 여중생 역을 맡은 이열음은 전학생 곽동연에게 1등 자리를 뺐겼다.

이후 곽동연을 흔들기 위한 작전을 짰고, 양호실에서 단둘이 있을 때 "열이 있는 것 같다"며 곽동연의 손을 자신의 이마에 져갔다. 그 뒤 이열음은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다.

이열음은 이 일이 있었던 뒤 곽동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소문내면서 그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해 방송됐던 JTBC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도 당찬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더못참'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던 이열음은 오영실의 딸로 출연했다.

고교 1학년생으로, 자존심 강하며 깐깐한 성격의 캐릭터를 맡았다.

공부도 곧잘 하고 영리해 어머니에게 함부로 대한 친부의 새 아내 민지영을 골탕 먹이기 위해 작전을 짜기도 하며 당찬 10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섬뜩한 연기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예쁘다",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당황하신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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