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소녀시대, 국내 연예인 처음으로 우표 발매

입력 2012-07-03 10:16 수정 2012-07-03 10: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소녀시대, 국내 연예인 처음으로 우표 발매


소녀시대가 국내 연예인 처음으로 우표에 얼굴이 실린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3일 '소녀시대를 우표로 한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8월초 발매된다.우정사업본부에서 직접 계약해 발행하는 첫 연예인 우표로 글로벌 K팝 열풍의 주역이자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특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는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기념한 세트로 구성됐다.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즈'의 멤버별 이미지에 친필 사인이 더해진 우표 9장과 '지' '오!' 등 발매했던 앨범 재킷 이미지로 제작된 우표 5장 등 총 14장이 수록됐다. 가격은 2만원이며 오는 8월초부터 서울중앙우체국 등 전국 주요 50여 개 우체국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7일 1년 2개월만에 일본에서 새 싱글 '파파라치'를 발매했다. 발매 후 30일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