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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국제시장'을 보는 두 가지 시선

입력 2015-0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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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7일)의 만평입니다.

관객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의견이 분분한 영화이기도 하죠.

어제 JTBC 뉴스룸에 윤제균 감독이 나와서 "이 영화는 관객이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만평도 이런 차이를 드러내고 있네요.

윤 감독 말처럼 산업화 세대는 이 영화를 보면서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과거를 돌아보며 이렇게 추억에 젖어 있는 모습인데,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은 좀 모질더라도 달릴 수 있는 앞길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 모습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는 두 가지 시선, 오늘(7일)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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