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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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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년간 13번 회의 열고 '특활비 2억'

국회의원의 '쌈짓돈'이라 불리는 국회 '특수활동비'에 대한 보도를 이어갑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은
3년 간 13번의 회의를 열었음에도 이 기간 총 2억 140만 원의 특활비를 지급받았습니다. 한 전직 의원은 특활비를 골프비나 경조사비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 JTBC에 전했습니다.

2. "폼페이오, 평양행 비행기 올랐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에 북한으로 향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이후 23일 만에 비핵화를 위한 후속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3. 탄핵 직전 '계엄령 대비' 기무사 문건

기무사령부가 지난해 3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직전 위수령과 계엄령 시행을 대비해 작성했던 군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광화문 등에 공수부대 등을 배치하고 언론을 통제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4. 공정위, 퇴직자 조직적 '취업 알선'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정위가 20여 곳의 대기업을 정해놓고 조직적으로 퇴직자들의 취업을 알선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5. 아시아나 기내식 생산현장 '난장판'

기내식 대란에 과부하가 걸린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생산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JTBC 취재팀이 입수했습니다. 음식은 뚜껑이 열린 채 박스에 쌓여있고 기내용 카트는 야적장에 방치돼 있습니다.

6. 자영업자 출산지원…육아 '단축근무'

정부가 새로운 저출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자영업자와 특수 고용직 노동자에게도 출산 지원금을 주고 8세 미만 아이의 부모들은 노동 시간이 1시간 줄어듭니다.

7. 모내기 보름 지난 논에 '흙더미'

군인들을 동원해 흙을 퍼올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모내기가 끝난 지 보름도 안 된 논이 토사에 뒤덮였는데요.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 위해 산을 깎다가 피해가 커졌다는 게 농민들의 주장입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 드립니다.

8. 축구 국가대표…'캡틴' 기성용 출연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 선수가 출연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뒷 얘기와 함께 대표팀 은퇴에 대한 입장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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