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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쥬얼리 예원, 소속사 계약 만료 '아름다운 이별'

입력 2016-10-19 10:52 수정 2016-10-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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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27)이 현 소속사 스타제국과 이별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예원이 스타제국과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서로의 행복을 바라며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2011년 1월 쥬얼리 새 멤버로 영입됐다. 박세미와 함께 투입돼 '백 입 엇'으로 활동했다. 이후 '룩 앳 미' '핫앤콜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움직였고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12) '미스코리아'(13) '호텔 킹'(14) 등에 나왔고 '식신로드' '청춘불패' '스타킹' 등 굵직한 프로그램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예원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며 앞으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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