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술은 적당히…" 시청역서 쓰러진 스파이더맨·배트맨

입력 2014-11-19 08:41 수정 2014-11-19 0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오늘(19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씨, 어제 시청역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고요?

+++

네, 바로 영화 속에서나 보던 슈퍼히어로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입니다.

그런데, 재빠르고 위풍당당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과음 때문입니다.

슈퍼영웅을 한 순간에 취객으로 만들어버린 이 상황.

바로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였는데요.

슈퍼히어로도 못 당하는 과도한 음주!

술은 적당히, 기분 좋게 마시면 좋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연천군의원, 음주사고 내고 도주 승용차에 가스통 싣고 파출소로 돌진…운전자 사망 '음주운전' 노홍철 면허 취소…혈중 알코올 농도 0.105%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창원이 경남 최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