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간담회…어떤 이야기 오갔나?
봉쇄 전략에서 피해 최소 전략으로 옮기라고 조언. 선별진료기관 확대 지정, 대국민 소통 강화 등 요청. 휴교·휴업 등 다중 모이는 장소에 대한 제한. 특정집단에 대한 비난은 이들이 숨게 되어 방역 힘들어져.
참석 전문가들이 문 대통령에게 조언한 것은?
중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80%가 자기 치료 가능. 경증 환자는 음압병실 등 이용할 필요 없어. 중증 환자 증가 대비해 자원 배분 필요. 경증·중증 환자에 대해 이원화된 지침 필요해.
확진·사망 증가세에서 변곡점은 언제?
위기단계 격상, 정책대응의 방향이 바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