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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대입 전형료 평균 15% 인하

입력 2017-08-22 08:21 수정 2017-08-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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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교조 교사들 2심도 유죄

지난 2014년 법외노조 통보 철회를 요구하는 조퇴 투쟁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등을 주장하며 집단행동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교조 교사들이 어제(21일)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전교조는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입니다.

2. 국회 고위직, 하급자 폭행

국회 고위 공무원이 술자리에서 하급 직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회식자리에서 2급 심의관이 3급 행정실장의 머리에 술잔을 던져 다치게 했습니다. 국회 사무처가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3. 대입 전형료 평균 15% 인하

교육부가 다음 달 시작되는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부터 대학 입학 전형료를 기존 공고보다 평균 15% 내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수험생들의 원서접수 1회당 대입 전형료 부담은 학생부 교과전형이 평균 3만 1천 원으로 6300원 줄어들고, 10만 원 이상인 고액 전형은 최대 1만 9000원까지 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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