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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에우제비우 이름 부르고 싶다"

입력 2014-01-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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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에우제비우 이름 부르고 싶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소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FIFA - 발롱도르 상'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호날두는 함께 자리했던 연인 이리나 샤크와 가벼운 입맞춤을 한 뒤 수상대로 올라갔다.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오른 그는 무대에서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내 가족, 여기 계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실로 엄청난 영광"이라며 "날 아는 사람들은 제가 이 상을 타고자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는지 알 것이다. 다시 한번 에우제비우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역시 호날두!","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에우제비우를 언급했네","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아들과 함께 영광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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