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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망' 종로 여관 방화 피의자, 오늘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8-01-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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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여관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한 50대 유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21일) 결정됩니다.

유 씨는 성매매 여성을 불러주지 않는다며 여관 입구에 불을 냈고 이 때문에 30대 여성 박모 씨와 10대인 두 딸을 포함해 여관에 투숙했던 5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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