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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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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더기 추가 확진|오늘만 20명…대구·경북선 '집단감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19일) 하루에만 20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18명이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확진자 수도 51명으로 늘었습니다. 

2. 확진 쏟아진 '신천지'|신도가 "거짓 대응하라" 글 공유도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 교회가 바이러스 확산의 근원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신천지의 한 신도는 다른 신도들에게 '거짓 대응'을 하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습니다.

3. 성동구 70대도 확진|20번 환자의 11세 딸 '어린이 첫 확진'  

서울 성동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흔여덟 살 남성으로 해외여행 이력도 없고 감염 경로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20번 확진자의 딸인 열한 살 초등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 2년 더 늘어 17년|보석 취소된 MB, 구치소 재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보석으로 풀려나 있던 이 전 대통령은 서울 동부 구치소에 다시 수감됐습니다.

5. "타다는 합법 렌터카"|이재웅 등 1심 무죄…택시업계 반발

차량공유서비스 '타다'가 합법적인 렌터카 서비스라며 법원이 이재웅 쏘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택시 업계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6. 쏟아진 오스카 뒷얘기|"스코세이지 감독이 편지 보냈다"

[봉준호/감독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님이 편지를 보내 오셨어요 나도 그렇고 다들 차기작을 기다리니까 조금만 쉬고 빨리 일 하라고]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뒷얘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자체가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7. 금가고 부서지고|10년 갈등에 발 묶인 재개발

경기 안양시에 있는 한 빌라입니다. 벽엔 금이 가 있고 기둥은 부서져서 건물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입니다. 지역주택조합추진위랑 인근 사찰 간에 갈등 때문에 개발이 되지 못하고 있는 건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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