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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질 신고 5년여간 3만건…'벌레' 발견 최다

입력 2017-10-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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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식품 이물질 신고는 모두 3만 2085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모두 2968건의 행정처분이 이뤄졌으며 벌레가 나온 경우가 432건으로 제일 많았고, 곰팡이와 머리카락, 플라스틱, 비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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